경찰 표시가 없는 일반 승용차로 교통 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암행순찰차'가 다음 달 6일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다음 달 전국 고속도로와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에 암행순찰차 22대를 확대 투입하기 앞서,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차량의 경광등과 문자전광판 등을 점검하는 시연회를 열었다.
서울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암행순찰차 1대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단속 업무를 실시한다. 또, 21대는 전국 고속도로 11개 고속도로순찰대의 단속 업무에 투입돼 보복운전이나 난폭운전, 화물차 적재조치 위반행위, 상습 정체지역 끼어들기 등을 본격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난 3월 1일부터 경부고속도로 등에서 두 차례 '암행순찰차' 시범 단속을 해왔다. '암행순찰차'는 국산 중형차로 색상도 검은색에서 은색과 청색, 흰색 등으로 다양화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다음 달 전국 고속도로와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에 암행순찰차 22대를 확대 투입하기 앞서,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차량의 경광등과 문자전광판 등을 점검하는 시연회를 열었다.
서울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암행순찰차 1대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단속 업무를 실시한다. 또, 21대는 전국 고속도로 11개 고속도로순찰대의 단속 업무에 투입돼 보복운전이나 난폭운전, 화물차 적재조치 위반행위, 상습 정체지역 끼어들기 등을 본격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난 3월 1일부터 경부고속도로 등에서 두 차례 '암행순찰차' 시범 단속을 해왔다. '암행순찰차'는 국산 중형차로 색상도 검은색에서 은색과 청색, 흰색 등으로 다양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