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요 항만과 고속도로에 건설 운영돼온 화물 자동차 전용 휴게소가 국도에도 들어선다.
국토해양부는 울산시 남구 상개동 국도변에 화물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전용 휴게소를 완공해 25일 준공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총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완공된 이 휴게소는 411대가 주차할 수 있고 샤워, 수면, 운동, 식사 등을 위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차량 정비소와 검사소, 세차장, 주유소, 화물운송 관련 업종의 사무실이 완비돼 화물차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울산시 남구 상개동 국도변에 화물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전용 휴게소를 완공해 25일 준공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총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완공된 이 휴게소는 411대가 주차할 수 있고 샤워, 수면, 운동, 식사 등을 위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차량 정비소와 검사소, 세차장, 주유소, 화물운송 관련 업종의 사무실이 완비돼 화물차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